법무법인 율촌, 유튜브 ‘중대재해센터TV’ 업계 구독자 1위 등극

개설 2년 만에 3000명 돌파
대형 로펌 공식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
"콘텐츠 파워로 고객 만족 실현"
  • 등록 2024-01-09 오전 10:02:30

    수정 2024-01-09 오전 10:02:30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중대재해센터 TV’가 대형 로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율촌 중대재해센터 TV. (사진=율촌)
율촌 중대재해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중대재해센터 TV’는 중대재해라는 단독 프랙티스를 주제로 운영하는 대형 로펌 업계 유일 유튜브 채널이다.

채널은 지난 8일 기준 전체 조회수 약 17만8440회, 구독자 3070명을 달성하며 개설 2년 만에 대형 로펌 공식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2년 구독자 1600명 기록 후 1년만에 약 192% 증가한 수치다.

율촌은 채널의 빠른 성장 요인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꼽았다.

매주 1개 이상 꾸준히 업로드된 150여 개의 콘텐츠는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 관련 보도자료 분석 △중대재해 대응 전문가 인터뷰 △중대재해 수사 대응 실무·산업안전보건법 등을 다룬 교육 콘텐츠 △검찰 기소사례 △법원 판결 분석 등 실무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보가 많아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검색 엔진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접목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수의 콘텐츠 중 가장 적합한 영상이 상단에 뜨도록 했다. 시청자가 실제 검색해 찾고자 했던 부분부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신규 시청자 유입과 구독자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율촌 중대재해센터장 조상욱 변호사는 “채널의 유의미한 성장은 율촌 다수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결과로 율촌 온라인 마케팅 역량의 지표”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 등에 확대 적용되는 만큼 관련 법률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할 것”이라 전했다.

율촌은 뉴스레터, 카카오톡,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운영하며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율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구본 연구소’를 진행 중인 율촌 최준영 전문위원과 ‘최준영 박사의 법률 연구소’ 코너를 신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주제로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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