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여의도역에 '그린 라운지' 오픈

  • 등록 2016-07-04 오전 10:16:21

    수정 2016-07-04 오전 10:16:2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서울 여의도 역사에 이니스프리만의 신개념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그린 라운지는 지하철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화장을 하고,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이니스프리는 약 300여 종의 제품을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쿠션 파운데이션, 립, 아이라이너, 섀도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상주하는 직원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테스터 제품은 매일 수시로 세척과 소독을 해 청결하게 관리한다. 네일 컬러와 네일 케어 제품이 준비돼 있고, 향수·디퓨저 등 방향 제품을 시향할 수 있다. 헤어 스타일링을 재정비하도록 헤어 기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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