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디지털 서비스 '옴니스토어' 개장

  • 등록 2015-05-20 오전 10:51:44

    수정 2015-05-20 오전 10:51:4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 아리따움은 코엑스점과 신촌역점에 디지털 기술을 통한 쇼핑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는 ‘옴니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아리따움 옴니스토어 외관 창에 화면이 붙어 있어 지나가던 고객이 화면에 떠 있는 메시지를 손으로 터치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장 안에는 카메라가 장착된 ‘메이크업 미러(거울)’가 설치돼 고객이 피부톤을 측정하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다. 고른 제품을 거울 앞 선반에 올려두면 해당 제품의 사용법과 온라인 구매 후기가 거울에 뜬다.

아리따움은 올해 3개의 옴니스토어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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