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합권 머문 美 금리…韓 채권 강보합권

  • 등록 2018-06-27 오전 9:48:39

    수정 2018-06-27 오전 9:48:39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채권시장이 27일 장 초반 강보합(채권금리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같은 107.96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4틱 상승한 120.74에 거래 중이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상승하는 건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이는 간밤 뉴욕채권시장의 보합 흐름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8842%에 마감했다. 2년물 금리는 0.42bp(1bp=0.01%포인트) 하락한 2.5329%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가 하루 만에 다시 매수세로 돌아선 것도 강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1808계약, 133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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