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분기 영업손실은 오히려 주가에 긍정적-신영

  • 등록 2010-01-19 오후 2:32:34

    수정 2010-01-19 오후 2:32:34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신영증권 19일 KT(030200) 4분기 추청 실적에 대해 명퇴비용을 고려한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라며 주가에는 오히려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천영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53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은 명예퇴직 비용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나타난 것"이라며 "이번 적자는 향후 비용구조를 개선한 좋은 적자"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는 스마트폰 수익성 확대와 비용절 절감등으로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며 "20조원 매출에 1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KT, 올 매출 20조-무선데이터 1위 목표(종합)
☞KT "아이폰 차기모델 도입, 협상않고 있다"
☞KT "글로벌 성과, 연내 발표할 것"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