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곳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화상면접을 통해 100명 이상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참여 희망자들은 다음 달 2~10일 새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 이름은 다음 달 1일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구직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여성의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 새일센터는 미추홀구 2곳, 남동구 2곳, 부평구 2곳, 서구 1곳, 계양구 1곳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