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완전실업률 2.8%…女실업률 23년만에 최저(종합)

  • 등록 2017-05-30 오전 10:20:50

    수정 2017-05-30 오전 10:20:5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총무성은 4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이 2.8%로 전월과 똑같았다고 30일 밝혔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 집계 시장예상치 평균과도 일치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9%로 전월보다 0.1% 늘었으나 여성은 2.6%로 0.1% 줄었다. 여성의 완전실업률 2.6%는 1993년8월 이후 23년8개월만에 최저다.

완전실업자 수는 186만명으로 전월보다 2만명 늘었다. 회사 형편이나 정년퇴직 같은 비자발적 실업은 1만명, 자발적 실업은 3만명 증가했다. 신규 구직자는 3만명 줄었다. 전체 취업자 수는 26만명 늘어난 6522만명이었다. 고용자수도 5791만명으로 14만명 늘었다. 총무성은 “고용 동향이 착실히 개선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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