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관리종목 지정우려` 국순당, 주가 내림세

  • 등록 2019-02-12 오전 9:20:12

    수정 2019-02-12 오전 9:20:1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실적 부진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처지에 놓인 국순당(043650)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국순당 주가는 전날보다 12.6%(545원) 내린 3765원에 형성돼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국순당이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으로 영업손실이 기록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날 국순당은 지난해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잠정 영업손실이 확정되면 국순당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영업손실 적자를 기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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