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원한 간식 먹고 일하자" 효성, 여름나기 지원

생산현장 직원에겐 얼음조끼 등 지급
  • 등록 2014-08-07 오전 11:26:29

    수정 2014-08-07 오전 11:26:29

효성 본사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쿨(Cool) 쿨한 간식타임’을 통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효성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효성이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빙과류, 비타민 등의 간식과 쿨웨어(Cool Wear)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효성(004800)은 지난달초부터 사업장에 따라 과일화채나 팥빙수, 비타민 등을 제공하거나 팀별로 예산을 지급해 자율적으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공정상 뜨거운 열을 피할 수 없는 생산 현장의 경우 임직원에게 쿨스카프, 얼음조끼, 쿨토시 등이 지급됐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로 지치기 쉬운 임직원들이 리프레시 활동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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