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도 적립식으로..`빌드업 랩` 나왔다

  • 등록 2011-02-17 오전 11:20:55

    수정 2011-02-17 오전 11:27:26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적립식으로 돈을 넣을 수 있는 `빌드업(Build-up) 랩(Wrap)`을 출시했다.

`적립식`은 증시가 하락할 때도 꾸준히 돈을 넣어 싼 값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주식매수단가 하락효과(Cost Averaging Effect)`를 누릴 수 있다.

증시가 급변동하더라도 주식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도 가능하다.

브레인과 한국창의투자자문 중에 자문사를 선택할 수 있다. 최초 가입할 때 500만원을 넣고 매달 50만원 이상 자유롭게 넣으면 된다. 수수료는 연 2.5%.

오는 21일에는 적립식 랩 `삼성그룹+5`가 나온다. 삼성그룹주에 ETF 형태로 투자하면서 철강, 운수장비, 금융 등 5개 우량 종목에 추가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역시 수수료는 2.5%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한국금융지주, 리먼 소송 기각에 `하락` ☞한투, 리먼 상대로 낸 소송 기각.."항소할 것" ☞한국금융, 계열사 실적호조 긍정적..목표가↑-골드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