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T-1339`는 대웅제약과 바이오신약개발사인 메디프론디비티가 개발중인 `치매치료제`다. 이 치료제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 뇌세포를 죽이는 독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DBT-1339`를 비롯한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억제제는 유럽의 엘란을 비롯한 3-4개 다국적 제약사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유력한 치매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대웅제약은 메디프론디비티와 치매치료제 `DBT-1339`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신약개발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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