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모델명: LA-W119PWR)’ 공기청정기는 고객의 사용 편의성까지 배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성인 여성 평균키를 감안해 제품 높이를 77.9cm로 높여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디스플레이 버튼부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 동급 모델 대비 바닥을 차지하는 면적도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LG전자는 원통형 디자인과 고성능 구현을 위해 ‘토네이도 터보팬’을 새롭게 개발했다. 공기청정기 아래쪽에서 바람을 강력하게 흡입한 후 제품 위쪽으로 멀리 보내주는 팬의 기능을 강화해 바람의 손실없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실내 공간 전체를 골고루 정화한다.
‘알프스’ 공기청정기는 상단 바람 토출구 부분에 공기 청정 상태에 따라 빨강, 주황, 노랑, 초록 색상으로 변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인 ‘청정도 표시 라이팅’을 채용했다. 이를 통해 집안의 공기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한다.
오정원 LG전자 RAC사업담당 상무는 “공기정화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더한 LG만의 차별화한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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