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땅콩·초콜릿 더 넣은 새로운 '핫브레이크' 출시

  • 등록 2016-04-19 오전 10:05:59

    수정 2016-04-19 오전 10:05:5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리온(001800)은 초콜릿 제품 ‘핫브레이크’의 견과류 함량을 높이고 맛을 개선해 재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핫브레이크는 땅콩 페이스트와 블랙칩의 함량을 기존 대비 각각 20%, 23% 늘려 고소한 맛과 진한 초콜릿의 맛을 강화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누가에 전지분유를 넣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맛도 더했다.

핫브레이크는 1985년 출시된 오리온의 대표적인 초콜릿 바 제품이다. 아몬드와 땅콩이 27%로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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