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스페셜포스2` 비공개테스트 돌입

26일부터 스페셜포스2 비공개테스트 진행
총기 특수무기 등 추가..서버 안정성과 균형 점검
  • 등록 2011-05-19 오후 12:04:31

    수정 2011-05-19 오후 12:04:3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총싸움게임(FPS)으로 유명한 `스페셜포스`의 후속작 `스페셜포스2`가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통해 사용자들과 만난다.

CJ E&M(130960) 게임사업부문은 오는 23일까지 스페셜포스2 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http://sf2.netmarble.net)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된 회원들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비공개시범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넷마블 가맹 PC방에서는 별도 신청 없이 스페셜포스2를 체험해볼 수 있다.

스페셜포스2는 스페셜포스를 개발한 드래곤플라이의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속도감, 현실적인 타격감 등을 선보인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는 총기와 특수무기, 새로운 맵과 부대 등이 추가됐다. CJ E&M 게임사업부문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게임의 균형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 E&M 게임사업부문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전달! 전달! SF2를 알려라!`이벤트를 통해 스페셜포스2 동영상을 전파한 사용자 10명을 선정, 마우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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