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저온진공 상태에서 고구마를 껍질째 가공해 원재료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색상과 형태도 살려냈다. 또 고구마를 2㎜두께로 썰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농심 관계자는 “감미칩은 30대 이상의 성인이 자녀와 함께 먹기 좋은 생소재 스낵”이라며 “수미칩과 감미칩 외에 다양한 생소재 스낵 제품을 확대해 2015년까지 800억원 이상의 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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