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나치게 과열된 입사경쟁을 막기위해 1995년 폐지했던 서류전형을 다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현재 일정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2차 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채용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SSAT에 응시하는 지원자가 20만명에 달하는 등 취업 시험준비를 위한 사교육 열풍이 과열되자 폐지 20년만에 서류전형 부활을 검토 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차승원, 아내 이수진이 쓴 에세이 거짓인정.."노아를 위한 거짓말"
☞ `재혼` 김영아, 연봉 20억 재벌 남편 반하게 만든 `수영복 몸매`
☞ 한글날 앞둔 8일 `한로`..밤낮 10도 이상 큰 일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