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사시즌 생활용품 장만하기]새내기 주부도 ‘살림9단’ 만들어주는 밀폐용기

  • 등록 2015-02-26 오전 10:37:09

    수정 2015-02-26 오전 11:14:1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살림이 서툰 새내기 주부에게는 특히 주방 살림이 어렵다. 혼수로 준비하는 주방용품을 마련하면서도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락앤락(115390)삼광글라스(005090) 글라스락은 기능성 밀폐용기로 새내기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새내기 주부들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바로 매끼 식사준비다. 먹다 남은 음식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부모님으로부터 공수해온 각종 밑반찬을 보관하는 밀폐용기는 이제 혼수의 필수품이 됐다.

락앤락 햇밥용기, 계란찜기
락앤락은 오븐글라스와 인터락으로 여심을 잡았다. ‘오븐글라스 햇쌀밥용기 & 계란찜용기’는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데워 먹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전자레인지 사용에 최적화된 아이디어를 담은 기능성 용기로 반찬이나 밥 등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으면 간편하다.

‘인터락’은 정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몸체 바닥부분의 돌기가 뚜껑에 부드럽게 결착되면서 맞물리도록 설계돼 밀폐용기를 위아래로 쌓아두기 편리하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에도 굴러 떨어질 염려가 없다.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는 글라스락 홈세트로 새내기 주부를 노린다. ‘밀폐용기는 아무리 많아도 늘 부족하다’는 주부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구성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어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홈세트는 사각과 원형 형태의 밀폐용기를 두루 갖췄고 믹싱볼, 베이크웨어, 스윙병 등 다양한 주방용기들로 구성됐다. 양념 고기 숙성이나 나물·샐러드 요리는 물론, 빵과 케이크 등의 요리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스팀 배출구가 달린 쿠킹볼, 일체형 손잡이가 달린 핸들 캐니스터, 절임음식을 보관하기 좋은 캐닝 자 등 신제품도 인기가 좋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홈세트
이경숙 락앤락 이사는 “밀폐용기를 잘 활용하면 살림이 서툰 주부들도 간편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장도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밀폐용기는 친정어머니가 권해주는 필수 혼수”라고 소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