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 제치고 북미 스마트폰시장 1위 탈환

  • 등록 2016-11-11 오전 10:16:59

    수정 2016-11-11 오전 10:16:5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지난 3분기 애플이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북미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되찾았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7∼9월 북미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 33.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 분기대비 8.6%포인트 확대된 것. 반면 전 분기 32.7% 점유율로 1위였던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24.4%를 기록하며 2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애플은 지난 분기 삼성전자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한 분기 만에 탈환했다.

이 밖에 LG전자(066570)는 15.7%로 3위 자리를 지켰고, 중국 ZTE(8.7%)와 TCL-알카텔(7.7%)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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