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사 연계 핀테크 서비스 개발 검토중"-네이버컨콜

  • 등록 2018-01-25 오전 10:03:11

    수정 2018-01-25 오전 10:03:1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035420)는 금융사와 연계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관계자는 “(금융사와 연계된 핀테크 전략을) 검토중”이라며 “미래에셋대우와 관련 조직 세팅을 곧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은 향후 공유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확장 전략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는 온라인 제휴처 확대에 집중한다.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온라인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확장한다. 예컨대 구매는 오프라인에서 일어나지만, 결제는 온라인 플랫폼에 송금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하는 방식으로 확장중”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 굳은 탕웨이..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