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레드로버(060300)는 4일 G20 정상회의 기간 열리는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 행사에 자사의 `일체형 3D 듀얼 프로젝터 시스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시스템은 하나의 컨트롤러에 2개의 DLP(디지털 광원 처리)를 채택하는 특허 광학 방식을 택해 장시간 편안하게 3D 입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광장 디지털 미디어 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레드로버는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참여기업으로 등록됐다.
▶ 관련기사 ◀☞레드로버, 2천만弗 합작 4D 영화 `넛잡`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