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공립 중등·비교과교사 선발경쟁률 7.64:1

787명 선발 6012명 지원…1차 시험은 11월25일
  • 등록 2023-10-26 오전 10:00:00

    수정 2023-10-26 오전 10:00:0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지역의 내년도 공립 중등·비교과 교사 선발 경쟁률은 7.64:1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2024학년도 공립 응시원서 접수현황. (자료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별로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6012명이 지원해 7.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립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8명이 지원해 5.6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학교의 경우 공·사립동시지원 방식의 사립 법인은 33.13:1, 사립복수지원 법인은 15.23:1로 나타났다.

공립학교 선발 경쟁률은 작년 8.53:1보다 낮아졌다.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26명 증가했지만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483명 감소한 6012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교사로 3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해 21.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월25일에 치러진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1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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