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선주, '투자경고' 불구 무더기 급등락 지속

  • 등록 2019-04-24 오전 9:57:49

    수정 2019-04-24 오전 9:57:4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우선주들의 무더기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나서 여러 투자 경고 조치를 내렸지만 시장은 오히려 새롭게 떠오를 우선주 찾기에 더욱 분주한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대한제당우(001795) 대한제당3우B(001799)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화투자증권우(003535) 금강공업우(014285)도 10% 넘게 상승 중이다. 금호산업우(002995) SK네트웍스우(001745) 동부제철우(016385) 등은 6~8%대 하락세다.

상당수의 우선주가 최근 이상 급등 랠리를 펼치면서 투자경고, 단기과열 등의 딱지가 붙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통상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지만 최근 우선주가 과열 현상을 빚으면서 일부 기업의 우선주는 보통주 주가를 추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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