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CCR(대표 윤석호)은 유럽과 미국에서 온라인 게임인
RF온라인의 최종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최종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유럽 28개국과 미국 등 총 29개국에서 4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CR의 한 관계자는 "RF온라인은 미국 유력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사이트에서 작년 12월부터 줄곧 기대작 1위로 꼽히고 있으며 팬 사이트 수만 60여개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 인원을 4만명으로 늘리는 등 정식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F온라인은 작년 8월과 올해 1월에 걸쳐 영국을 포함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 유럽 28개국과 미국에 수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