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삼성정밀화학이 미국의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생산기업 MEMC와 합작사 설립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후 2시35분 현재
삼성정밀화학(004000)은 전일대비 8.14% 상승한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8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MEMC는 울산시에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신고서를 제출했다.
MEMC는 삼성정밀화학과 합작사를 설립해 울산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지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