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영상콘텐츠 30명 창작자 모집

연말까지 매월 4건 영상콘텐츠 생산·공유
총 480만원 활동비 및 전문가 멘토링 지원
향후 각종 미디어채널 서울 전역으로 홍보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사업설명회
  • 등록 2017-07-23 오후 5:01:13

    수정 2017-07-23 오후 5:01:1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 제작·홍보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 ‘생활예술MCN’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 30명을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생활예술 다중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이하 생활예술 MCN)는 서울 시민의 생활예술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 홍보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말한다.

이를 이끌어할 크리에이터는 자발적인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전문 인력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생활예술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기획·촬영하고, 편집·홍보하면 된다. 이들에게는 총 480만 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는 생활예술에 관심 있으며, 영상 콘텐츠를 기록, 촬영, 편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면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다 최소 4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향후 ‘생활예술MCN 채널’과 ‘아무나PD’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소개된다.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3분 이내의 셀프 영상과 함께 내달 9일까지 이메일(mcn201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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