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 제작·홍보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 ‘생활예술MCN’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 30명을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생활예술 다중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이하 생활예술 MCN)는 서울 시민의 생활예술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 홍보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말한다.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3분 이내의 셀프 영상과 함께 내달 9일까지 이메일(mcn201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