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 2020]존 리 "300만원 버는데 사교육에 150만원? 잘못된 생각"

'제11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이튿날 첫 발표자로 나서
한국인 노후 준비 취약한 이유…사교육비, 금융교육부재 때문
  • 등록 2020-06-11 오전 10:33:25

    수정 2020-06-11 오전 10:47:41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은 금융 문맹이 높은 나라다” “300만원 벌어서 150만원 사교육비 쓴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전략포럼(ESF) ‘인구쇼크와 한국사회 대전환’의 첫 발표자로 나서서 일침을 쏟아냈다.

존 리 대표는 “한국의 65세 빈곤율이 1위”라면서 “심각한 문제는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교육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전보다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에 노후 준비는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한국인이 노후 준비에 취약한 이유는 사교육비, 금융교육의 부재, 잘못된 라이프스타일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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