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급등..순손실보다 영업익 고성장에 무게

  • 등록 2014-08-29 오후 1:57:05

    수정 2014-08-29 오후 1:57:0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에스엠(041510)(SM엔터)이 2분기 실적 발표 후 급등세다.

29일 오후 1시51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6.7% 오른 4만195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8% 넘게 치솟기도 했다.

이날 에스엠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5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4%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억원으로 18.36% 줄었다.

당기순손실이 1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지만 영업이익 확대에 보다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에스엠은 2분기 실적에 102억원의 법인세 추징금이 반영되면서 총 법인세 비용이 148억원에 달했다. 에스엠은 지난 6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02억원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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