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클래식 예술의 신비로움…'몽골리안 갈라 콘서트'

성악가 6명·60명 연주자 참여
12월 6일 유니버설아트센터
  • 등록 2015-11-15 오후 3:08:06

    수정 2015-11-15 오후 3:12: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몽골 클래식 예술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12월 6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몽골리안 갈라 콘서트’다. 몽골과 한국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선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성악부문 2위 수상자인 몽골의 바리톤 엥흐바트(Amartuvshin Enkhbat)를 비롯해 성악가 6명과 60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푸치니, 모차르트, 베르디 등 세계 클래식 음악의 대표 작곡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 자세한 내용은 주한몽골대사관 홈페이지(www.mongolembassy.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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