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화株, 강세..朴대통령 "영화산업 불공정거래 개선"

  • 등록 2014-03-21 오후 2:13:43

    수정 2014-03-21 오후 2:14: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영화 관련주가 강세다.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 산업과 관련한 불공정 거래 행위를 막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2시6분 미디어플렉스(086980)는 전날보다 4.01% 오른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046390) 팬엔터테인먼트(068050) 등도 강세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통해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 산업은 내수시장에 얽매이지 않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창조경제’ 분야”라며 “불공정 거래로 제작 기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영화 산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영화산업의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유형을 세분화해 공정거래 관행을 끌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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