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I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안정적 대회 운영 지원
  • 등록 2021-10-15 오후 12:50:54

    수정 2021-10-15 오후 12:50:5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N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경진대회 ‘AI 챔피언십 2021’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를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해 최적의 협력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NHN은 대회 기간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해 참가업체 전용 기술 응대 채널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체계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다.

박현규 NHN클라우드 사업 그룹 기업사업부 전무는 “이번 대회를 주관한 창업진흥원과 AI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특화 AI 기술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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