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여름철 다목적 아웃도어 신발 3종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다목적용 아웃도어 아쿠아 슈즈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슈마하’는 배수 기능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여름철 캠핑장·계곡 등에서 신기 좋은 아쿠아 트레킹화다. 남녀 공용 색상은 블루 한 가지며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오렌지 각 1종이다.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카누’는 여름철 강이나 계곡 등 물가에서 신기 적합하도록 편리함과 착화감을 높인 다목적용 아웃도어 샌들이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여성용 그레이 각 1종이다.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비치’는 우수한 탄성력으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더해진 캐주얼 스포츠 샌달이다. 색상은 남녀공용의 경우 블랙·카키 2종, 남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민트 1가지다.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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