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촌 대리점 '로드 쇼케이스' 개최...홍대 거리에서 쉐보레를 만나다

  • 등록 2016-12-04 오후 4:38:06

    수정 2016-12-04 오후 4:44:52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4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이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 플라자 홍대점에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 올 뉴 말리부 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 홍대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GM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이 주관한 행사로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젊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량 구매 및 시승 상담과 레이싱 모델 포토 타임, 캐리커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 올 뉴 말리부 로드 쇼케이스’에는 레이싱 모델 김미진이 레이싱 모델 포토 타임에 나서 더 뉴 트랙스, 올 뉴 말리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홍대입구역을 지나는 행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고객들이 삼성 디지털 플라자 홍대점 야외에 전시된 쉐보레 차량을 살펴보고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 10월 출시된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적용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판매량이 2,500대를 돌파하며 10월 대비 93.1%에 이르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쉐보레 글로벌 중형 세단인 올 뉴 말리부는 스포티한 디자인와 한층 넓어진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과 효율성을 겸비한 파워트레인 등을 앞세워 매 달 4천 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량을 자랑한다. 디젤 및 LPi 모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한국GM의 국내 성장을 이끌고 있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의 홍성곤 팀장 “디자인 및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트랙스 소형 SUV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상반기에 출시한 올 뉴 말리부 역시 ‘가솔린 중형 세단’ 시장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한 후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동차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유치해 자동차 구매를 염두하고 있는 젊은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쉐보레 차량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 올 뉴말리부 로드 쇼케이스’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김희(12월 3일), 김미진(12월 4일), 민채윤(12월10일), 오하루(12월 11일) 등의 국내 인기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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