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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검찰에 따르면 천 화백의 ‘미인도’ 위작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내일 낮 2시 이번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프랑스의 유명 감정팀인 ‘뤼미에르 테크놀로지’는 논란이 된 ‘미인도’가 위작이라는 결론을 내고 관련 보고서를 유족과 검찰 측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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