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서울시와 함께 글로벌 신진디자이너 육성"

  • 등록 2014-07-10 오전 11:01:27

    수정 2014-07-10 오전 11:01:2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지난 9일 서울시와 ‘글로벌 신진 패션 디자이너 육성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 본부장(좌)과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우)는 지난 9일 ‘글로벌 신진 패션디자이너 육성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현대홈쇼핑과 서울시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신진 디자이너를 함께 육성, 이들의 상품을 국내외 무대에 선보이고 판로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현대홈쇼핑은 서울시와 5년 미만의 신진 디자이너 10명을 선정해 글로벌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프리 텐소울 프로젝트’(Pre-Seoul’s 10 soul)를 진행한다.

프리 텐소울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매년 국내 대표 톱디자이너를 선정해 글로벌 패션 무대에 알리는 ‘텐소울 프로젝트(Seoul’s 10 soul)’ 의 전(前) 단계에 해당된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디자이너들은 2억원의 금액 지원과 함께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기획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하게 된다. 또 현대홈쇼핑은 올해 연말까지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현대홈쇼핑방송 및 H몰, 카탈로그, 해외홈쇼핑 등의 매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난 5월 동대문 두타와도 신진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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