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러리스 'NX500'으로 지상파방송 제작 '화제'

SBS 동물농장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편
  • 등록 2015-04-20 오전 10:53:23

    수정 2015-04-20 오전 10:53:23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SBS의 인기 프로그램 동물농장이 미러리스 카메라로만 제작돼 화제다. 삼성전자(005930)가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카메라 NX500이 그 주인공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SBS 동물농장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 촬영에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을 지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이 편은 봄을 맞이한 사파리 사자들의 치열하고도 흥미로운 서열 다툼을 더욱 리얼하게 전달했다.

제작진은 사자들의 삼엄한 표정과 움직임을 전부 NX500의 4K영상으로 촬영했다. 동체추적 AF기능과 초당 최대 9매 속도의 연사를 통해 사자들이 벌이는 치열한 서열 싸움장면도 보다 정확히 포착했다. 더불어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인식해 타격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삼성 오토 샷(Samsung Auto Shot)’ 기능을 활용해 거침없이 달리는 사자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아내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SBS 제작진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만 방송 코너 전체를 촬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며, “슬로우, 패스트 모션이나 타입랩스와 같은 다양한 영상 촬영 기능을 다채롭게 활용한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사자들의 모습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NX500은 고품질 사진은 물론 4K 영상 촬영까지 가능해 미러리스 카메라의 영역을 확대시켜주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로야구의 다양한 모습을 NX500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오늘의 명장면, NX500으로 찍다’도 MBC스포츠플러스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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