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코코이찌방야` 가맹 1호점 오픈

  • 등록 2010-12-13 오후 2:28:33

    수정 2010-12-13 오후 2:43:0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의 가맹 1호점을 지난 11일 신촌 명물거리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08년 3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그간 코코이찌방야 7개점을 오픈, 운영해왔다. 이번 가맹 1호점을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심 측은 "코코이찌방야 가맹사업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서비스 교육과 재료의 표준화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프랜차이즈 1호 신촌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신촌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54석의 규모로, 기존 코코이찌방야 매장과 동일한 실내디자인을 적용해 독특한 매장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코코이찌방야는 지난 2008년 강남 1호점 이후 종로점·보라매점·타임스퀘어점·대학로점 등 7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3년 만에 총 누적 방문고객수 120만명을 기록했다.

▲ `코코이찌방야 신촌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