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SK하이닉스 신용등급 Ba1로 한계단 높여

  • 등록 2014-12-12 오후 2:04:48

    수정 2014-12-12 오후 2:04:4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SK하이닉스(000660)의 신용등급을 기존 Ba에서 Ba1로 한 단계 높였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

12일 아날리사 디 치아라(Annalisa DiChiara) 무디스 부사장 겸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평정 보고서를 통해 “영업실적 호조와 D램 시장 지배력을 통한 유동성 개선 등에 근거해 등급을 상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아날리사 애널리스트는 “최근 모바일 장비의 출하량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지만 D램 수요는 향후 12∼15개월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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