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화보 촬영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여러분!"

  • 등록 2016-09-28 오전 10:22:59

    수정 2016-09-28 오전 10:22:5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섹시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델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와이에서 촬영한 한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텍사칼리 스튜디오가 촬영한 것으로,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모델 미시(Missy)가 잔잔하게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사장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https://youtu.be/rKuNRFTCYj8) 캡쳐
영상 속 미시는 옆으로 누워 랩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머리를 쓸어넘기며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던 중 갑자기 거세진 파도에 벌떡 일어나야만 했다. 랩스커트 자락을 적시며 화보에 딱 알맞은 세기를 보여주던 파도가 갑자기 미시의 얼굴까지 덮친 것이다. 이에 당황한 미시는 모래와 바닷물을 뱉으며 순식간에 물미역처럼 변한 머리를 쥐어짜야만 했다.

더선, 데일리미러 등 외국 매체는 이 영상에 관심을 보이며 텍사칼리 스튜디오에 디지털 플랫폼 게재 요청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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