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강용석 어록 `화제`

  • 등록 2010-07-21 오후 1:16:07

    수정 2010-07-21 오후 1:16:07

[이데일리 편집부] 연일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발언이 파문을 몰고 오는 가운데 과거 강 의원이 했던 어록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강용석 의원의 발언 모음을 정리해 본다.

▲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전현희 민주당 의원 관련

▲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 나경원 의원 관련

▲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 37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른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에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 박근혜 의원 관련

▲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을 하는 사진을 보라!!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박근혜 의원 관련

▲ "박근혜의 웃음 또한 그녀의 섹시함에 한 몫 보탠다. 한나라당이 주었던 근엄함, 장중함 따위의 이미지를 확 뒤집어 놓은 그녀의 해맑은 웃음, 미소는 '섹시한 한나라'라는 식의 표현이 더 이상 생뚱맞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나라당을 바꿔 놓았다" -박근혜 의원 관련

▲ "내 보좌관은 한양대 얼짱 '김태희' 다" - 강연에서

▲ "여자는 차값,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자동차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 연애상담을 하는 한 남학생에게

▲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 - 블로그에서

인터뷰, 블로그, 칼럼등에 올린 강용석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현재 인터넷 상에서 회자 되며 네티즌들사이에 뜨거운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윤상현, 롯데家 사위되다!
☞(와글와글 클릭)편지 한장 남기고 떠난 정형돈...왜?
☞(와글와글 클릭)온라인은 `강용석 폭염`으로 들끓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