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주인공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이보희(36) 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기계와 전기, 전자공학 등 산업분야의 질적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하는 인증기관이다.
이보희 씨는 “놀라운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아반떼의 철학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신형 아반떼를 처음 본 순간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최고의 품질과 완성도를 향한 현대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가 5년 만에 국내시장에 선보인 6세대 신형 아반떼가 디자인과 경제성,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한다.
| 14일 서울 강남구의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에서 1호자 주인공인 이보희 씨와 그의 아내,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이 꽃다발을 함께 들고 사진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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