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딸기 뷔페 10주년.."더 특별하게"

  • 등록 2017-01-16 오전 10:25:23

    수정 2017-01-16 오전 10:25:2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1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2월4일부터 5월7일까지 매주 금~일 진행된다. 금요일은 2부제로 1부는 오후 5~7시, 2부는 오후 7시30분~9시30분까지 열린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3부제로 진행되며 1부 점심 12~2시, 2부 오후 2시30분~4시30분, 3부 오후 5~7시다.

성인은 6만3000원, 어린이는 4만5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3만원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행사 10주년을 맞아 2월 4일, 5일에 사전 예약과 함께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워커힐 캐릭터’ 미니 인형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금요일 모든 이용객에게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로고가 새겨진 보틀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는 가벽을 새롭게 설치해 디저트 뷔페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커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2007년 ‘스트로베리 헤븐’이라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2008년에 본격적인 디저트 뷔페 형태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로 자리를 잡았다.

대표 아이콘인 워커힐 ‘베리타워’는 2000개의 생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4단 높이의 타워로 고객들이 신선한 생 딸기를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일본 ‘케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파티쉐를 초청해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를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며, 메뉴도 총 45가지로 작년보다 늘어났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피자 바게트, 딸기 바닐라 크림 케이크와 딸기 화이트 롤케이크 등이 있으며, 디저트 외에도 두툼한 워커힐 수제 패티로 만든 미니 딸기 버거, 마요네즈 소스에 레몬과 딸기가 첨가된 왕새우 딸기 마요, 매콤한 딸기 떡볶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개발한 딸기 치킨 강정, 딸기 초밥, 딸기 쌀국수 등이 준비됐다.

올해는 기존 금액에서 4000원을 추가하면 ‘스페셜 메뉴’를 특별히 만들어 선보인다. 순금으로 감싼 얼그레이 초콜릿과 워커힐 베이커리 스타 메뉴인 밀크 생크림 케이크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제공하며 화이트 딸기 초콜릿과 ‘아이멜로’라는 워커힐만의 새로운 디저트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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