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평내호평역 도보 거리에 있는 1008가구 대단지
  • 등록 2017-10-17 오전 10:10:41

    수정 2017-10-17 오전 10:10:41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그림=대명종합건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명종합건설이 오는 20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이 중 일부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전 주택형을 중소형으로만 구성한다.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전체물량의 약 93%인 936가구이다. 2000년 이후 남양주에서 분양한 전용 59㎡ 이하 주택형은 전체 주택 물량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다.

전용 59㎡에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를 도입하며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한 트렌디한 평면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다. 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활용되지 못하는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 활용형 주방 가구도 도입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수변공원과 루첸가든, 루첸파크 등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탁 트인 잔디광장에 어린 자녀와 실버세대를 위한 키즈라운지·실버라운지도 꾸며진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 나들목(IC)이 가까이 있어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있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메가박스 ·우체국·소방서 등이 있다. 평내초 ·평내중·평내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오는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