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된 박 회장의 배당금 기부는 5년간 총 168억원에 이른다. 배당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박 회장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미래에셋 설립 다음 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든 데 이어 2000년에는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및 ‘봉사단 활동’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과 호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