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기 '부천옥길자이' 6월 분양

지구 내 최초 1군 브랜드 아파트
아파트 566가구·오피스텔 144실
알파룸, 테라스·펜트하우스 설계
  • 등록 2015-05-12 오전 10:31:17

    수정 2015-05-12 오전 11:10:42

△GS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부천 옥길자이’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부천 옥길자이’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5개동 566가구(전용면적 84~122㎡)와 오피스텔 1개동 144실(전용 78·79㎡) 등 총 7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 기준)별로 아파트는 △84㎡A형 58가구 △84㎡B형 143가구 △84㎡C형 4가구 △84㎡D형 5가구 △90㎡A형 270가구 △96㎡A형 81가구 △122㎡P1형 3가구 △122㎡P2형 2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78㎡OA1형 24실 △78㎡OA2형 48실 △78㎡OA3형 24실 △78㎡OA4형 24실 △79㎡OB형 24실 등이다. 알파룸과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자이 브랜드의 인기 평면이 대거 적용된다. 앞서 한신공영·제일건설이 지난 8일 옥길지구 A3·C2블록에 공급한 ‘제이드카운티’아파트(1190가구) 전용 84㎡형(5층 이상)의 분양가는 3억 4810만~3억 6240만원(3.3㎡당 1044만원)선이었다.

4베이 위주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알파룸도 대부분 가구에 제공된다. 특히 전용 84㎡C형과 84㎡D형에는 테라스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펜트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고 조부모와 부모, 자녀 부부 등 3대가 함께 살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오피스텔은 전 실을 주거형으로 계획해 전용 59㎡형 아파트 규모를 확보, 2~3인 가구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옥길·계수동 일대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주택 9300여 가구가 들어서고, 총 2만 60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를 풀어 조성되는 지역이라 녹지가 풍부하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천왕역·광명사거리역 등이 가깝다. 또 외곽순환도로 시흥나들목(IC)와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등도 인접해 여의도와 구로, KTX광명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5만 2123㎡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이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부천 옥길자이는 지구 내 최고급 아파트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를 적용했다”며 “실수요자들을 위한 아파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164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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