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헬스,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등록 2018-05-25 오전 9:13:56

    수정 2018-05-25 오전 9:13:5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13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4.78% 오른 9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 하반기 트룩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284억원으로 전년대비 119.7%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시장에서 물량 기준으로 50% 점유율을 넘은 ‘램시마’ 매출이 1046억원”이며 “트룩시마 매출은 223억원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하반기 트룩시마의 미국 FDA 품목 허가도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조3541억원, 영업이익 226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7%, 47.6%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