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CJ대한통운에 '복화 운송 엔진' 개발 계약 체결

  • 등록 2018-12-07 오전 10:50:18

    수정 2018-12-07 오전 10:50:1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배달대행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CJ대한통운에 ‘복화 운송 엔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복화 운송 엔진은 복화 알고리즘을 통한 최적의 배차 계획을 수립해 물류 수송 효율을 높이는 기능이 구현돼 있다. CJ대한통운은 기존 물류 시스템에 ‘복화 운송 엔진’을 탑재해 수송 비즈니스 효율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6년에 CJ대한통운과 ‘라스트마일 맞춤배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협력해왔다”면서, “국내 대표 종합 물류 기업인 대한통운과 함께 물류 시스템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마트, 티켓몬스터 등 국내 유수 기업에게 통합 물류 관리 솔루션인 ‘부릉TMS’를 납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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