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임원 검찰 소환 임박 소식에 '약세'

  • 등록 2014-02-05 오후 1:40:22

    수정 2014-02-05 오후 1:40:22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주가조작 혐의 수사 차 주요 임원진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3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90%(1250원) 내린 4만 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해 10월 고발 당시부터 서정진 회장과 김형기 부사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서 회장을 비롯한 회사 내부자에 대한 계좌 추적과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혐의 등을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어 서 회장과 박형준 전 애플투자증권 사장, 김형기 셀트리온 부사장 등이 시세조종 행위를 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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