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읽어야 보인다…'독화, 그림을 읽다'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내년 2월8일까지 한국화 소장품 100여점 전시
  • 등록 2015-11-24 오전 10:39:34

    수정 2015-11-24 오전 10:39:34

이상범 ‘아침’(사진=국립현대미술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2부인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전을 24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덕수궁관에서 개최한다.

‘독화, 그림을 읽다’ 전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한국화 작품을 중심으로 근대 한국화의 경향과 맥락을 확인할 수 있도록 꾸민 전시다.

안중식(1861~1919)과 조석진(1853~1920) 이후 한국화의 명맥을 이어온 한국화가 50여 명의 작품 100여 점을 소개한다. 한국화가들이 가장 많이 그린 산수화를 비롯해 인물화, 화조·동물화와 사군자 등을 전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혜진 손목 시계 정체는?
  • 내 새끼 못 보내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