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오피스텔 27일 청약·당첨자 발표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50실, 아파트 포함 총 474가구
  • 등록 2017-04-27 오전 9:28:27

    수정 2017-04-27 오전 10:14:38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조감도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화건설은 27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2㎡ 50실이며, 아파트를 포함하면 총 474가구로 단지가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도 같은 날 이뤄지며 계약은 28일 하루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의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지난 25일 실시된 아파트 청약에서 최고 50.75대 1, 평균 15.3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된다. 약 7000가구 2만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다. 지구 내로는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으로 항공국가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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