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K5` 미국서 `최고 안전한 차`

  • 등록 2010-12-22 오후 2:01:00

    수정 2010-12-22 오후 1:59:17

[이데일리 손석우 기자] 현대차(005380) `싼타페(미국명 2011년형 싼타페)`와 기아차(000270) `K5(미국명 2011년형 옵티마)`가 미국시장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ㆍ기아차는 22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하는 `2011 최고 안전 차량`에 싼타페와 K5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싼타페와 K5는 미국 IIHS가 실시한 안전도 테스트 결과 정면, 측면, 후방 등에서 최고점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작년부터 테스트 항목에 추가된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테스트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싼타페와 K5가 최고안전차량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투싼ix 등과 기아차의 쏘울, 포르테, 쏘렌토R, 스포티지R 등까지 총 9개 차종이 미국 IIHS 최고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
▲ 기아차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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